남은 김밥이 있다는 건, 지나친 다이어트일까?
[박정민, “남은 음식 보관법 ‘주의보’… 냉장고도 안전하지 않다”, 서울경제, 2025.04.03]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늘 안전한 건 아니라고 식품 안전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. 특히 따뜻한 상태에서 보관하거나 냉장고의 온도 변화에 따라 세균 번식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.✔ 점심으로 먹은 김밥, 한 줄 남았어요.바닷바람 불던 점심, 모래사장에서 혼자 앉아 먹던 김밥 한 입.햇살은 따뜻했고, 밥은 약간 식어가던 그때…그 김밥,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도 괜찮을까요?❶ 김밥은 수분이 많은 음식입니다→ 밥 + 여러 재료 + 실온 =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에요.특히 여름 해변처럼 온도가 높아지면→ 김밥 안의 단무지, 지단, 햄 등이 더 빨리 상할 수 있어요.❷ 냉장고? 완벽하지 않아..
2025. 4. 12.